독일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Schneid Studio는 비교적 신생 브랜드이지만, 단순 명료하면서 유기적인 디자인에서 큰 잠재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sustainability"와 "craftmanship"을 중심에 둔 철학이 와닿았어요. 제품들은 모두 독일 뤼벡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이면 로컬에서 필요한 자원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Every creation comes with responsibility.
디자이너의 혹은 엔지니어의 입장에서 아름답거나, 성능이 뛰어나거나 혹은 잘 팔릴만한 물건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울 텐데, 창조라는 행위에 책임을 생각한다니 인상적이었어요. 환경을 그리고 생태를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재료들은 선택한다고 합니다. 산업에서 기존에 널리 써왔지만 환경에 영향을 많이 주는 원자재는 되도록 다른 대체재를 쓰고 있구요.
유니슨 카라페는 원래는 테이블웨어 컬렉션으로 나온 물병입니다. 그렇지만 화병으로도 쓰기에도 정말 예쁘답니다. 표면은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있지만, 내부는 유악이 발려있어요. 뚜껑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쓰지 않을 때는 덮어두실 수 있습니다. 2017년 German Design Award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독일 뤼벡의 스튜디오에서 모두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디테일
- 스톤웨어 카라페
- 매트한 질감
- 내부 유약 처리
- 뚜껑 포함
- 핸드메이드
- Made in Germany
컬러
- Yellow
사이즈
- 16 X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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